조연서
7월 18일(금)
## 나도 할만큼 했잖아
사곧삭 // 미안해요 , 사담
안녕하세요 , 조아서 이자 조연서 입니다 ㅎ 제가 벌써 엣블에 온지 1 년이 넘었네요 . 그만큼 시간이 지나면서 엣블에 오는 시간이 줄어들게 되었어요 . 여러분께 항상 고마운 마음이 많아요 , 그치만 요즘에 사칭도 생기고 , 현생 문제로 많이 힘들어요 . 인간관계도 이젠 지치고 힘들어요 . 그때마다 엣블은 저에게 힘을 줬는데 이제는 아닌 것 같더라고요 , 오히려 더 상처만 받아요 . 같이 있어줄 것 같았던 반모자들도 점점 사라져가고요 , 그 모습을 보는 저도 많이 힘들더라고요 ㅎ 항상 밝아보였죠 ? 음 근데 마음속으로는 아니더라고요 . 나도 내가 밝은 줄 알았는데 밝은척하는 건가봐요 . 그래서 한편으로는 그냥 제가 엣블에서 사라지고 싶었어요 . 반모자에게 상처만 주는 것 같아요 . 학업과 친구들의 관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그때 많이 도와준게 예원이랑 예서 , 도아 였어요 . 아 너무 길게 말해버렸네요 , 결론만 말하자면 이제 잘 안와요 , 와도 진짜 가끔씩만 오려고요 ㅎ 항상 간다해놓고 다시 돌아와서 미안해요 !! 반모자들도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 샘들도 고마워요 !
접도 아니고 쉼도 아니고 그 어딘가 ?
아끼는 사람만 찾아가고요 , 팬록 답장 늦어요 .
저 반박하실 반모자들은 여기서 해주세요
++ 이렇게 우울전시해서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