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
12월 20일(토)
공약
To. 라원♡_공약 올림
안녕.
나 우주선이야.
300팔 공약으로 너한테 편지 쓰면서 느끼는 건데 항상 잘 챙겨줘서 고맙고..너는 항상 너만의 특징이 있는 것 같아. 너만의 특징과 색이 있으니까 뎊블에 다른 샘들도 너를 좋아해주시더라고. 나는 그런 네가 정말로 멋져보였어.
그리고 항상 나를 잘 챙겨주고 내가 챝 보내면 항상 답도 잘 해주고. 이러저러모로 너한테 고마운 점이 많더라고..
아무래도 내가 너한테 고마운 게 많아서 항상(까진 아닌가?) 아침 인사도 하고 저녁에도 가끔 인사해주는데 너는 조금 늦더라도 대답은 꼭 해주더라. 그 점에서 나는 침 고맙게 느꼈어.
항상 고마워.
그리고 나를 잘 챙겨줘서 고맙고 항상 잘 지내보자.☺️
앞으로도 계속 우리 잘 지내자.
고마워.
우주선이 아끼는 반모자 라원에게
2025. 12. 20. 토요일
ㄷㅇㅇ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