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연_반확방&컾리
8월 9일(토)
# 친절함
친절함에 무너지곤 한다.
그것이 영원한 친절함일 거라 착각하곤 한다.
그 착각에 취해 마음을 아낌없이 내어주곤 한다.
그리고 훗날 그것이 착각이라는 걸
알게 되었을 땐 늦은 깨달음이라는 걸 알게 된다.
후회는 늘 그렇게 뒤늦게 찾아와 내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알려주곤 한다.
내가 기대했던 그 모든 것들은 그저
꿈같은 착각이었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