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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_Fianist_
12월 12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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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입은 막냉 씨...♡)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주말인데... 토론 숙제 때문에 마냥 그리 좋지는 않네요... 그래도 엔플라잉이 있어서 망정이지... 없었으면 벌써 눈앞이 깜깜했을 거예요...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마지막 봄인 것처럼_마치 전생에도 우리 사랑한 것처럼_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리길 기도해_언제나 이 자리에서 난 너를 기다려_ 이승협 (J.DON)_마지막 봄_ ( ・・)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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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금) 오후 02:0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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