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인
12월 16일(화)
🥺
안녕하세요
윤서인 이에요 -
평소에도 그냥 아무것도
아닌 나에게 잘 대해줘서 고마워요
내가 뭐라고 그냥 이상한 사람인
나한테 .. 그냥 다 고마워요
그리고 미안해요
나도 내가 싫어요 그러니깐
마음껀 저 싫어해도 좋아요
마지막은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야 하니까
웃으면서 잠시 안녕 하고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요 ?
요즘에는 생각도 많아지고
나는 사람들에게 어떠한
존재도 아닌거 같아서
그래서 그런거 같아요
이런상황이 언젠가
올거라고 생각은했는데
이렇게 지금오네요
진짜로 여기서 많이 웃었고
정말 행복했어요 ♥︎
그리고 요즘 압블 분위기 좋은데
제가 이래서 죄송해요
저만의 선택이 다른사람에게
피해가 간다면 그만둘게요 아예 .
제가 언제 돌아올지는 모르지만
그냥 압블에 있었던 286일 은
잊지 않고 간직하고 있을게요
그러니까 여러분도 저잊지
않아줬으면 해요
++ 채팅은 가능한 계속볼거고
반박방 이런곳에 못찾아가 미안해
이런나여서 미안하고
반모쟈를 사랑해
샘들도 고마워요 ♥︎
생각 정리되는데로
바로 올거니까 조금만 ..
기다려줘요
댓에 . 이라도 남겨주면
좋겠어요 ☺️
잠시 쉼표
#다이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