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솜
12월 27일(토)
⌗ 여름 낮에 꾼 꿈
이 모든 게 꿈이였다면 ,
내가 널 좋아했던 게 만약에 꿈이였다면
나는 상처받지 않을 수 있었을까 .
스쳐지나가는 꿈보다도
낭만있는 사랑을 해주고 싶던 나는 ,
사랑의 상처를 입고 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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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꽃 ➿
⤷ 수선화
수선화의 꽃말은 자기애입니다 ,
분명히 수선화같은 애들은 있습니다 .
겉으로는 본인을 아끼지만 여린 속마음은
추억을 아끼는 친구일 지 모릅니다 .
송이 피는 수선화 = 추억 ,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