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ꔫ_접
11월 2일(일)
★ 가장 행복했던 그 추억들
안녕하세요 모두들 , 저 지현입니다 .
뭐 , 좀 오랫만이네요 . 아무래도 쉼이었으니까 .
이제 지루했던 쉼을 벗어나고싶어요 .
그냥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 저 접어요 .
예상했던 분들도 있으셨겠어요 . 접위였으니까 .
솔직히 요즘 덕질이 행복한건가 ? 싶기도 하고 ,
일주일밖에 안 썼지만 팬로그를 쓰는게
하나의 일 인것 처럼 느껴졌어요 .
그런 부분에서 이즈나를 멀리하게 되었고요 .
이렇게 모르는 공간에서 사랑한다 말하는것도
좀 웃기다고 생각하고 ,
이즈나를 덕질하는 것 조차도 ,
귀찮았어요 . 그래서 접위였고요 .
현생과 완전 다르다보니 더 현타왔어요 .
내가 미안할 일인가 ? 생각이 들지만 ,
매우 적었던 분들께 행복했던 존재로 남고 싶어요 .
접어요 . 안돌아요 . 미련도 없네요 .
히연아 내가 반확방 못올것 같네 .
너가 이걸 봤을땐 이미 탈퇴일꺼야.
사랑아, 솥 많이 해줘서 고마웠어 .
남은 덕질하는 시간들도 행복하게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