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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이
8월 2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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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를 꿈꾼다. 말없이 어항을 바라보았다. 어항 속에는 물고기들이 유유히 헤엄쳤고 그걸 난 말없이 쳐다보고있었다. 물고기가 되고싶었다. 내가 만약 어항 안 물고기였다면, 말없이,걱정없이 헤엄만 칠 수있었을까. 가끔은 단순한 것들이 머릿 속을 헤집어놓곤 한다. 내가 흔히 말하던 단어도 어색하게 느껴지고 나 자체를 순간 잃어버린 느낌이 들기도한다. 언제는, 나의 존재를 부인하며 묻고 또 묻곤 한다. 내가 원하는 모습은 무엇인지. 아무 걱정없이 헤엄을 치고싶었던걸까, 아님 어항 안에서 보호받고 싶었던걸까. 생각이 많아지면 난 원위치로 다시 돌아온다. 그럼 또다시 어항을 바라보며 물고기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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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수) 오후 12:4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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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숨🎀_밤리확인
    1일 전
    호우 샌 저 일빠해써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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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작성자
    설윤하🌰_쉼
    1일 전
    그럼 너 금붕어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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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작성자
    담요이-_🧶
    1일 전
    으하,, 글 진짜 너무 잘 쓰는데// 으아 나도 물고기가 되고 시픈데.. 진짜 아무생각 안해도 될 것 가타..😍 가끔 생각이 너무 많아서 힘들 때 많더라.. ;; 피할수도 없는 현실인데 자꾸 걱정말 생각만 많아지고..그렇다고 안할순 없구.. ㅋ큐ㅠ 오 보호 받을 수 도 잇군아.. 조은데? ㅋㅋ 오아 근데 그럼 또 다시 하고 말없이 어항을 바라보았다가 이어지는 거임? 와.. 글 진짜 왤케 잘 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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