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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않던사람
12월 1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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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간 다시 만날 운명이길 -- 장원영 바라기 1일차 ~ -- 오늘따라 그 사람이 더욱 그리워지더라고요 ⸝ 눈치가 있다면 왜이렇게 그리워지는지 알겠죠 이유는 묻지 말아요 그 언니의 빈자리가 너무 커요 밤쟈들이 아무리 잘 대해줘도 빈자리가 채워질수는 없나봐요 위로 ? 다 필요 없어요 나 요즘 힘든 티 내는거 진짜 많이 미안해요 그래서 이젠 티 안내려고요 안녕 옾 송지원 외 다 나가요 항상 접이라면서 들렸었는데 이젠 못올거 같아요 나한테 하고픈 말 있다면 큐리 와요 링크 띄어놓을게요 https://curious.quizby.me/k2Wynt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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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6(화) 오전 10:2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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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예지
    2일 전
    아 진짜 좋아했어 민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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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작성자
    채예지
    2일 전
    이제 진짜 솥망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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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작성자
    송지원
    2일 전
    음음 무슨말부터 해야할까 !! 정예담이라는 사람과 100일 넘게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 ♥︎ 사실 아끼는 사람을 놓아주는게 많이 두려워 . 내 기억속에서 , 추억속에서 너가 잊혀질까봐 . 그치만 떠나는건 너의 선택이니까 붙잡진 않을래 그래도 , 송지원이라는 사람과 100일이 넘는 시간동안 함께해줘서 고맙고 .. 송지원이라는 사람이 널 많이 조아한다는것만 알아줘 ♥︎ 늘 행복해야해 ♥︎ 늘 한발자국 뒤에서 응원할게 정예담정하담민현서류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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