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image
평생투바투만볼거야_쉼
8월 9일(토)
팔로우
image
하루를 담는 작은 종이 위에 사라지는 기억의 조각들을 조심스레 붙여넣는다 오늘의 하늘은 무슨 색이었는지, 어떤 웃음소리를 들었는지, 어떤 바람이 불었는지, 누군가에겐 사소한 순간들이 나에겐 세상의 전부가 된다 말하지 못했던 수많은 이야기들이 조용한 밤, 글자로 피어난다 미래의 내가 읽을 편지이며 오늘의 날 위로하는 따뜻한 목소리
31
like list
comments number
105
2025.08.09(토) 오후 12:29 작성
  • 댓글 작성자
    태혀니없으면못살아❤️{부계}
    3주 전
    뭐야 어디서 이렇게 예쁜 말을..❤️
    comment
    1
    댓글달기
    번역하기
  • 댓글 작성자
    설윤하🌰_쉼
    3주 전
    1빠
    comment
    16
    댓글달기
    번역하기
  • 댓글 작성자
    최연준업고튀어라_쉼
    3주 전
    아니 글이 너무 예쁨ㅠㅠ
    comment
    2
    댓글달기
    번역하기
더보기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