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 25 . 8 . 1 . 벌써 8월이네요. 조용히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어느새 7월도 그렇게 지나가 버렸어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하루하루를 살아내시는 원더분들, 7월 한 달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분명히 힘들었던 날도 있었을 테고, 웃을 일보다 한숨 쉴 일이 더 많았을지도 모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까지 잘 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매일이 특별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저 오늘 하루를 버텼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잘 해내신 거니까요. 이제 8월이에요. 여전히 더운 날들이 계속해서 이어지겠지만 그 속에서 작은 행복 하나쯤은 꼭 발견하시길 바라요. 지금까지의 시간만큼, 앞으로의 시간도 제가 원더분들의 편이 되어드릴게요. 늘 제가 원더분들을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7월 한 달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고 우리 8월 한 달도 잘 힘내보아요 🥰 + 성호의 2주년 편지에 감명을 받아 비슷하게 써보았는데 마음에 들어 하셨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