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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붕방이들💙
7월 15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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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괜찮으셨나요? 오늘 너무 우울한 날이였어요.. 갑자기 우울해지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사는 게 힘들고 지쳤는지 갑자기 눈물이 터지더라구요..ㅎ 오늘은 “누구든 너한테 욕할 자격 없어 남의 험담 들을 만큼 부끄럽게 살지 않았어 너 아무리 힘들어도, 지쳤어도 포기하지 않고 지금껏 아등바등 살아왔잖아 이보다 어떻게 더 열심히 살고 바르게 살아 그러니까 기죽지마 너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의 목소리에 상처받지 말고 자신을 낮추지 마 소중한 사람이야 너 누구보다 가치 있는 사람이란 걸 내가 알고 있어 남몰래 혼자 울고 밤마다 혼자 아파하면서도 하루하루 꿋꿋이 버텨내고 있다는 걸 나는 알고 있어 대견하고, 기특하게 살아왔어“라고 말해드리고 싶어요! 오늘의 곡은 TOIL, Gist - 몇 번의 여름 추천드릴게요🫶🏻 그럼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시고 내일 하루도 화이팅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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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화) 오후 02:3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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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도리_감별사😝
    17시간 전
    요즘 너무 힘들어서 뭐만하면 눈물 날것 같고 혼자 있으면 계속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각이 나 밤마다 울고 그랬는데 샌 팬록 볼때마다 'ㅎ...그래도 알아주는 사람이 있어서 진정이 된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진짜 다 포기하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라는 생각과 여러 감정들이 들었는데... 감동이예요🥹 샘,오늘 하루 수고많으셨고 🍀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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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작성자
    한예진
    17시간 전
    샘도 오늘 많이 힘드셨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 요즘 저도 유난히 지치고 힘든 날들이 이어지고 있었거든요. “지쳤어도 포기하지 않고 지금껏 아등바등 살아왔잖아” 라는 말이 너무 마음 깊이 와닿았어요. 누구에게 털어놓을 수도 없고, 혼자 감당해야 하는 일들이 많아서 벅차다고 느끼고 있었거든요 . 아아 눈물날 것 같아요 ㅜㅠ 오늘 추천해주신 노래도 들어보면서 조용히 하루를 마무리하려고 해요. 이런 좋은 글, 좋은 마음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우리 모두 조금만 더 힘내봐요. 그리고 무엇보다, 샘도 오늘 수고 많으셨고 .. 샘 역시 충분히 소중하고 멋진 사람이에요 ~ 오늘은 좀 길어졌네요 .. ㅎ 아무튼 항상 감사드리고 , 사랑해요 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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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42₊˚
    16시간 전
    아고 .. 오늘 많이 힘드셨다니 제가 다 슬프네요 ㅠ 가끔은 나 자신이 이해가 안되는 날도 있잖아요 , 너무 한 조건 속에서만 살아가려고 하면 더 힘든 것 같아요 그냥 뜻대로 안되는 날도 있고 , 마냥 우울한 날도 있고 , 계속 혼자인 것 같은 그저 그런날들이 반복되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 샘은 길고 어두운 터널 속에서 빛나고 있어서 , 그 빛을 누군가 꼭 알아줬으면 해서 그랬던 걸 거에요 자기가 많이 힘들었던 사람들이 공감을 더 잘 해준대요 그 말이 듣고 싶었던 말이래요 이런 말을 들어보면 , 한정짔는 건 아니지만 샘께서는 항상 좋은 말만 해주시고 , 공감도 잘 해주시는데 그 속에 큰 아픔이 있을까봐 걱정 됐어요 .. 힘든 일 있으시면 때 안 가리고 챗 주셔요 ! 오늘도 샘 팬록에 감동 받고 갑니다 : ) 수고 많으셨고 , 평안한 밤 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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