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앤온리원도어
7월 14일(월)
제가 재현이가 한 말 중에 가장 좋아하는 말이 있는데요
재현이가 "누군가는 왜 이렇게 많이 우냐고 할수도 있겠죠
당당하게 말할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운 거고
그게 우리 멤버들과 ONEDDOR고
항상 묵묵히 내 곁을 지켜주고
맏형들로서 힘을 내주는 우리 성호와 상혁이
이한이도 정말 묵묵하게 버틸 줄 아는 친구예요
그래서 그런 이 친구가 너무 고맙고
알잖아요 태산이 어떤 친군지
태산이가 얼마나 따뜻한 아이인지
막내가 무대가 귀하대요 여러분
운학이가 그런 말들을 많이 했었어요
"형들이랑 언제까지나 같이 무대 하고 싶다"
"BOYNEXT DODR라는 팀이 영원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저도 제가 할수 있는 한
우리 멤버들 끝까지 지킬 거고
BOYNEXTDOOR라는 팀으로 함께 할 생각입니다
앞으로 달려갈 날들의 쉼표는 없을 거예요"라고 했던건데요
뭔가 뭉클하면서도 멤버들을 대하는 재현이의 태도가 보여서 더 좋은것같아요
멤버들과 원도어에게 진심을 다 해주고 열심히 노력하는것들이 보이기때문에 더 울컥하기도 해요 이런 말들을 듣다보면 보넥도에 더 진심으로 다가갈수밖에 없네요
늘 항상 고마워하고 당연시 여기지 않고 좋아하려고요
힘들어도 웃어주고 좋아해주고 노력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