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
8월 4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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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울때 늘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무안할때 웃으며 넘어가줘서 고마워
웃고 있을때 같이 웃어줘서 고마워
먼저 말 걸어줘서 고마워
내가 뭘 말하고 싶은지 다 눈치채고
먼저 말해줘서 고마워
해주는거에 비해
내가 주는게 너무 적었던것 같기도 하다,,
나 많이 아껴준다는거
항상 알고 있어ㅎ
알람이 왔을때,
그게 너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
그리고 알면서도
모르는척 넘어갔던 그 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