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시즌 그리팅 후기] ··· ARTMS - 이제서야 쓰는 ARTMS 시그 후기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100... ..미루었던 아르테미스 2024 시그 후기를 이제야 씁니다.. 사실 뭐 제 생각엔 제가 쓴다해서 몇명이나 볼까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겐 제 글이 재밌고 유익한 글이 되었음 해서 항상 늦더라도 쓰고있습니다. .. 근데 궁금하신건 결국 구성품이니까 본론을 얘기하겠습니다. 구성품은 이제 · 아웃박스 · 포토북 / 노트 · 스티커 · 스크래치 포토카드 · 미니 포토카드 · DVD · 키링 · 달력 · 미니 포스터 · 달력 포스터 · 포스터 · 포토카드 이렇게 있었습니다. 언제나 말하듯, 세상의 70억명의 두목님의 팬이 있다면.. 아웃박스는 일단 모든 구성품들이 안에 들어가 있는거라 컸고 디자인 자체도 아르르들의 컨셉과 잘 맞는것같아 개인적으로 좋아했습니다. 그다음론 포토북과 노트가 있는데 전 이게 거의 제일 마음에 드는것같습니다. 왜나하면 개이쁘고 아름다운 저희 아르르들의 사진이 완전 많기 때문이죠💓 ... 근데 단점을 얘기하자면 포토북에선 중간중간에 여백을 넣지 말고 우리 애들사진이나 더 넣어줬으면 ;;; 그리고 노트는 뭐 노트니까 여백이 많은건 이해합니다. 개인적으론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티커는 멤버들이 직접 디자인한거라 더욱 귀엽고 애정이 갔습니다. 올해 2024년이 용의 해라 용 컨셉의 스티커도 보였습니다. 스크래치 포토카드는 진짜 스크래치 긁으면서 심장이.. 하.. 기스 날까봐 진짜 얼마나 조심조심 뜯었는지 아시나요.. 그리고 스크래치 포토카드는 긁으면 우리를 향한 아르테미스 멤버들의 한마디가 있으니 궁금하신분들은.. 사서 보시길 바랍니다.😏 미니 포토카드는 다들 너무너무 예쁜데요.. 특히 좀 이번에 여신컨셉이다보니까 다들 하얀드레스를 입었는데 하.. 아우라가 진짜 ㅜㅜㅜㅜ 특히 하슬이 전 개인적으로 미친것같아요.. ㅜㅜㅜㅜ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생길 수 있는지, 이 유전자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것인지. 정말 제 인생 최대 미스테리 입니다. DVD는 이제 비하인드들을 주로 다루었는데요, 좋았던점이 이제 DVD를 보려면 플레이어나 그런 장비들이 있어야하는데 DVD 안에 QR 코드가 들어있어 DVD 플레이어가 없는 사람들도 간단하게 QR 코드를 찍어 볼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정말 굳굳.👍🏻 그리고 영상에 정말정말 중요하고 감동적인 멤버들의 신년인사와 여러 얘기도 있으니 꼭 시그를 중고로라도 사시길 바랍니다! 키링은 제가 실제 친구와 깠는데 그 친구가 되게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마음에 들어했고요. 아르테미스가 그리소 신화 속 여신인데 이 여신이 활을 사용해서 키링도 자연스레 활 모양을 띄게 된것같습니다.(그래서 응원봉도..) 달력도 제가 엄청엄청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왜냐하면 실용적이고 여러의미로 퀄리티가 좋았기 때문입니다. 일단 달력의 기본 디자인도 깔끔하고 컨셉과 잘 어울려 좋았고 한달이 지날때마다 뒷면에 멤버들의 사진이 배치된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달력 중간중간에 멤버들이 손글씨로 직접 쓴 귀여운 여러 날들과 생일들. 그리고 마지막엔 멤버들이 우리 우리들을 향한 2024 한마디두 있으니 참고! 다음으로 미니 포스터는 말 그대로 미니 포스터였었는데 크기가 작아 제 책상에도 붙일 수 있었고 무엇보다 애들이 너무 예뻐요..🫠 안되겠다내인생을여기에올인 달력 포스터는 이제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들어가 있는 말그대로 달력이 들어가 있는 포스터입니다. 전체적으로 푸른 빛이 돌아 청량해 굳굳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포스터는 멤버들이 계단형식으로 앉아있는 포스터 였는데 너무 예뻐서 방에 걸어두고 항상보면서 행복해하고있습니다. ☺☺ 대망의 마지막. 포토카드. 포토카드는 예전에 달소때 시그땐 한명때 4~5장 이랬었는데 이번에 멤버당 1장씩 들어있어 조금 잉? 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내주신게 어딥니까.. 예쁜 얼굴 영접하게해주신 두목님과 그 얼굴 제공 우리 아르르들께 개큰절 박습니다. 네, 이렇게 전체적인 후기는 끝났구요! 이번 2024 시즌그리팅은 구성품들과 컨셉이 너무 좋아 꼭 사고싶었습니다.🥺 ..근데 돈이 없는것을 어찌합니까.. 그래서 급하게 돈들 모으느라 늦게 시켜 특전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다른 구성품들 보고 만족! 했으니 됐습니다! 다음엔 뭘로 돌아올진 모르겠고... 요즘에 다른 장르들에도 돈 쓸일이 많고 관심장르도 많아져서 다음후기가 나올지 안 나올지도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무리 관심장르가 많아지고 다른 그룹에 눈독들이고 하다못해 투디를 사랑해도 언제나 제 마음속의 1위는 우리 달소들입니다!! 아마 이번 ARTMS 새 앨범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클 것같습니다! 오랜만에 MD 후기로도 돌아오고싶은데 .. 돈 없는 자는 앨범 간신히 사는것만으로도 만족해야합니다..😢 그리고 후기가 아니더라고 다른 덕질일기들과 팁들, 기타 등등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reading!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