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쪽이보호자(?)
10월 8일(토)
내가 방금전까지 꿨던 꿈 이야기
김기밤 꿈을 꿨는데 제가 교회를 다니는데 우리 교회로 온거... 그래서 나 초등부인데 전도사님이 기밤이한테 선생님하래서 한거... 그래서 뭐 활동하는거 있었는데 거기서 기밤이랑 짝하고 활동하다가 어디 놀러감 그래서 차로 가면서 얘기 같이 했는데 내가 "저 팬싸인회 가면 하고싶은말 있었는뎁... 💎💎년생인데 오빠라고 불러도 되요??"라고 물어봤는데 김기밤이 말까지 놓으라는거... 암튼 더 놀고 사진도 찍었는데 이제 헤어질시간이었음 기밤이가 나 내려주고 교회에 자기짐 두고 온거 까먹어서 교회 들렀다 가겠다네요...그래서 알겠다했는데 잉?? 생각해보니까 다시는 못 만나네... 근데 아까 차에서 좀 있다가 연락처 교환을 하자는거예요 (현실에서는 안됨)그래서 교회로 뛰어갔어요 근데 집이랑 교회랑 거리가 걸어서 15분.... 암튼 갔는데 없어서 막 엉엉 울고 갑자기 7시30분 알람이 울리고 나는 아까 그게 꿈인걸 알았다는 이야기... 진짜 제일 설레고 제일 속상했던 꿈이였다능 근데 보니까 진짜 울었다...
#DI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