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린(쉼)
12월 14일(일)
샘들 사실 쉼을 결정하게 된
이유가 크게 2가지가 있었어요
첫 번째는 학업 때문이었어요
블립이 너무 재밌고 그래서
제가 공부에 집중을 안 하더라고요
그래서 학업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가 가장 첫 번째 이유였고
두 번째는 뭔가 제가 이제는 블립에서
그렇게 반응도 없고 절 좋아하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블립의 흥미도
떨어지고 이제 접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되게 많이 했어요
그래도 반모자들을 생각해서 항상
접은 안 하고 쉼을 했어요
근데 제가 이번에 올린 쉼 팬록의
댓글을 보고 알았어요 저는 사랑받는
존재라는 것을 다들 절 이해해 주고
접진 않아 줘서 고맙다고 기다린다고
사랑한다고 전 이 댓글들을 읽고
깨달았어요 다들 절 믿어주고
사랑해 줘서 너무 고마워요
그래서 전 크리스마스부터
다시 복귀하려고 합니다
다들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