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0m.gyu
7월 9일(수)
줍=❤️
"너희가 매일 웃을수 있으면 좋겠다"
모아들도 다 알아 무엇이든지 누구보다도 더 잘하고 잘 해내고 싶은 그 마음 잘 알아 다 그럴거야 자신이 더 잘하고 싶어하겠지 근데 너희는 그러지 않아도 충분히 다 잘해내고 있는데 그런 쓸데없는 걱정을 왜해 굳이 남들보다 잘 하지 않아도 모아들 눈에는 너희가 제일 잘 해보여
부단히 노력했고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했잖아 모아들은 그렇게 믿어 너희는 너희의 꿈을, 목표를 위해서 누구보다도 열심히 달려왔을거야 모아들에게도 잘 해보이려고 이뻐보이려고 죽도록 노력해왔잖아 당연히 잘 알아 다른 누군가도 아니고 너희이니까
너희가 웃으면 모아들도 덩달아 웃게 된다는거 알아 ? 너희의 그 특유의 이쁜 미소가 있어 수빈이는 숨겨져있던 보조개가 보이는거, 연준이는 눈이 휘면서 밝게 웃는거, 범규는 강아지 그 자체처럼 해맑게 웃는거, 태현이는 아이처럼 엄청 해맑게 웃는거, 카이는 활발한 웃음소리 내면서 웃는거 말이야 모아들은 너희의 이런 미소와 웃음을 보면 저절로 입꼬리가 올라가더라 너희가 웃는 모습이 그렇게나 좋은가봐 그러니까 언제든지 해맑게 웃어줘 너희는 웃는 모습이 제일 이뻐
똑같이 너희가 슬퍼하면 모아들도 같이 슬퍼지더라 너희가 얼마나 슬픈지 속상한지 다 이해하고 알고 있어서 그런지 감정도 같이 전달되는거 같아 그렇다고 해서 슬퍼하지 마라는게 아니야 그냥 같이 슬퍼지는것처럼 모아들은 너희를 이해한다는 거야
그래서 모아들은 너희가 항상 늘 행복했으면 좋겠어 웃는 날이 예전보다 더 많아지고 기뻐지는 날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