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 Stray Kids 결성 8주년 ❞ 8년전 "함께" 라는 약속을 한 너희들은 그 많고 많은 고난들을 넘어 결국 여기까지 왔어. 그 속에서 정말 가늠도 할 수 없는 슬픔을 겪었겠지. 서바이벌이라는 그 이름 자체로도 부담과 압박이 느껴지는데, 개개인의 특성과 재능만을 부각시키는게 아니라 모두 팀을 이루어 데뷔를 하고자 하는 소망이 있던 너희들은 정말 어떤 심정이었을지 상상도 가지 않아. 끝끝내 "전체 데뷔 확정", "Stray Kids 결성" 이라는 말을 들었을때부터 지금까지 버텨내주어서 너무 고마워. 함께 모여 연습하고, 가르쳐주던 모습이 현재까지 이어져, 지금의 Stray Kids가 있을 수 있는 것 같아. 나에게도, 스키즈에게도 정말 소중한 숫자인 '8'주년을 맞이 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뻐. 너희가 해왔던, 하고 있는 모든 노력들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해. 나에게 이런 행운을 줘서 너무 고맙고 ❛Stray Kids❜ 가 영원하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