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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이
12월 21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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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늘 도운이가 여태껏 얼마나 힘들었겠는지 한번 더 느끼게 된게 도운이는 원래 많이 울지도 않는데 이렇게까지 오열하는거 보면 엄청 힘들었는데 아무데도 말 못하다가 이렇게 막콘 마지막 인사때 터진 것 같네요,,, 진짜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ㅜ 원필이랑 도운이 둘다 오늘 진짜 많이 운 거 같은데 저도 너무 뭉클해지더라구요.. 도운이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고 도운이가 마이데이들 힘들때 털어 놓으라고 했으니까 도운이도 힘이들면 눈치보지 말고 털어놓고 같이 눈물 흘리고 했으면 좋겠어요 마음에 담아두지말구,, 진짜 오늘 융도운의 눈물은 진짜 잊지 못할 것 만큼 속상했던 것 같아요 우리 데식이들 언제나 행복하고 고척까지 진출했으니 마데들과 함께라면 못할게 없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영원히 우리함께 건강하고 좋고 행복한 날들만 있길, 아푸지 말고 앞으로 평생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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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토) 오후 02:1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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