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하는이리노
12월 19일(금)
아닝! 제가 말 하려던게 있는데요
말 못 할 것 같아요...진짜 일이 넘 커졌어요...
대신 다른 얘기할게용
학교에서 친구가 천장모서리가 열린다고 신기하다고 열면 담배 나올 것 같다구 열려구 하는 거 에용
글서 저는 미쳤냐구 하지말라거 하는데도 계속하더니 그 나사끼운 쪽이 완전 부러져서 가운데 부분이 뚫린거에요!!
글서 2학년부 총괄쌤한테 제가 가서 말했는데
쌤이 미쳤냐면서 뛰어오시는 거에요ㅋㅋㅋ
총괄쌤이랑 되게친한데 쌤이 부신거 보시고 되게 뭐라 하실 줄 알았는데 장난식으로 미쳤지?ㅋㅋ 이러시고 천장에 구멍뚫린체 수업을 들었답니다ㅋㅋ
(다음날 와보니 말끔하게 고쳐저있었음!! 그친구가 돈을 5000원정도? 지불 했다고 하더라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