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의고스트걸👻
7월 31일(목)
나의 하루의 끝은 너야
매일 밤 너의 얼굴을 떠올리며, 나를 향해 웃는 너를 생각하며, 너의 손을 맞잡는 장면을 떠올리며 잠들어
나 너 많이 좋아해
그 말이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의 말인 걸 아니까, 더 이상은 없어도 좋아
니가 내 마음을 알아주지 못해도 나는 너를 좋아하는, 이 설레는, 심장이 뛰는 감정으로 충분해
너를 위해 나는 오늘도 변해
너는 몰라도, 세상 사람들 다 모른대도
나는 널 좋아하고 좋아할 거야
#아리의감성카페_1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