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 ! !
이번 편지는 웃으며 시작할려고해
예주언니 ∾ 언니는 블립생활을 하면서 바쁘고 때론 귀찮을 수도 있는데
자주 내 팬록도 찾아와주고 항상 예쁜말만 해줘서 고마워 그런 언니한테 너무나도 큰 상처를 준 것 같아 내가 너무 미안한 것 같아.. 오늘이 마지막 편지 일 것 같아 마음 같아서는 매일 편지를 써주고 싶지만 , 저번에 말했듯이 잊블을 떠날려고 해 .. 매일매일이 너무 미안하고 언니 생각이 날 것 같아..
언니는 내 영원한 반모자 였고 그럴 거니까 우리가 처음 반모한날, 기억나..?
언니가 강반 때문에 반모를 해야한다고 내 팬록에 와줬던날 나는 너무너무 행복했다 ? 사실 즈에 지원하개 된건 다른 이유도 있었겠지만, 제일 큰건 언니가 있어서 였어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지만, 언니가 너무 너무 좋았거든
그래서 즈에 뽑혔을때 나는 날아 갈 듯이 너무 행복했어 언니는 매일 찾아와주고 응원, 칭찬 좋은 것 들은 다 해주었는데 , 그에 비해서 나는 아무것도 못해주고 떠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