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미노민호
12월 22일(월)
스키즈 입덕 600일💛
수많은 시간들을 함께 달려 어느덧 스트레이키즈와 함께한지 600일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무언가 하나를 깊고 오래 좋아해본적이 없던 나인지라 함께 달려온 날들이 더욱 값지고 소중하기만 하다
스트레이키즈는 나의 하루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고, 그 존재만으로도 충분한 이유가 되어주었다 무대 위의 반짝이는 순간도, 무대 밖의 진솔한 모습도 모두 사랑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600일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일 뿐. 앞으로도 변함없이, 오래오래 스키즈를 응원하는 스테이로 남고 싶다
"어떤 후회도 없었어 나는 널 만났으니까" ε ᴗ̈ 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