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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아⁴²
1월 16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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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분…. 이런 소식으로 와서 죄송하지망…. 제 고민 좀 들어주세효…. 저희 반에 a라는 얘가 있는 데에 저랑 제 친구랑 같은 학원, 같은 시간이거덩요??? 근데 a가 1년 내내 저랑 제 친구의 행동이나 말을 모조리 따라하는거예요!!근데 따라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저희를 쫓아다니고 비밀얘기를 하려고 하면 은근슬쩍 옆으로 다가와서 들으려고 하거나 제 친구의 카톡 내용을 훔쳐본대요..ㄷㄷ 그리고 온갖 남자애들한테 터치를 하거나 귀여운 척을 하고 어떤 남자애 앞에서는 머리끈을 입에 물고 머리를 묶어서 엄청 비호감이어서 제가 언니한테 말했더니 상냥하게 따라하지 말라고 경고를 주라고 해서 대본까지 짰거든요??근데 걔가 놀고 있길래 눈치보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제가 눈치 볼 필요가 없짜나요??그래서 다가가서 a야..하고 제가 2번!!!!2번이나 불렀는데 저랑 눈이 마주치고도 지 알아서 노는거 아세요??;;그래서 제 친구가 다시 불러서 가는 줄..알았는데....가는 척만 하고 다시 노는데여 갠히 제 혈압만 올라가게 되었답니다^^ 그 a를 어뜨케 하면 좋을까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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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6(목) 오전 01:4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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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채42💙
    2주 전
    아이고ㅠㅠㅠㅠㅡ😥많이 힘드시고 속상하셨겠네요ㅠㅠ저도 그런일 많이 당해봐서 알지예!!ㅡㅡ근데,제가 보기에는 그애는 약간 여우같은 애라고 봐요.샘이랑 샘친구분사이에 자꾸끼려고만!그런거면 친해지고싶어서 그렇게 했다고 생각이 되는데,친구분톡내용을 맘대로보고,말 무시하는건 아니지예!!!아마도 그 a라는 분은 주변에 좀 친하게 지내시는 분 없을것 같아요.그런행동을 한번만 한다면 그러려니이해할수도 있지만,여러번 계속 그러는건,저는 정말 아니라고 봐서,일단 완전 무시하시고,샘 친구분들이랑만 지내보세요.그래도 그런행동을 계속한다?그럼 선생님께 이르거나 부모님께 말해서,조금이나마 무거운마음을 덜어보시는걸 추천드리지예🤗선생님께는 꼭 말씀드리세요!그래도 그 친구분이 그대로면 딱 말하세요!!"a야.나는 너가 이러이러한 행동들을 해서 나는 불편하게 느껴져.아마다른 친구들도 그럴거야.그러니까 그런 행동들은 조금 고쳐주면 안돼겠니?"라고 말해보세요,샘!!><😊이렇게까지 말한다면 아마 그분도 느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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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작성자
    유공주
    2주 전
    아이고ㅠㅠ많이 속상하시겠어요ㅠㅠㅠㅠㅠㅠ제 생각엔 a가 여우같은 애 같아요!대화에 자꾸 끼는건 친해지고 싶어서 그런것같은데 선을 좀 넘은 것 같네요!제 생각엔 부모님이나 선생님께는 꼭 말하고,a라는 친구에게는 분명하고 단호하게"a야,너가 이러는 행동이 불편해.그만 해 줬으면 좋겠어"라고 말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제 조언이 도움이 될진 몰르겠지만,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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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민쵁,,-★
    2주 전
    ㅎr,,완죤 짜증 나자나 진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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