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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별둥이들의 영원한 넷째 달콩아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잘 지냈어 우리 달콩이가 사랑하는 소중한 하 나뿐인 여동생 수아 명준오빠진우동민이막내산하 곁을 떠난지 520일째가 됐어 달콩아 오늘은 비가 많이오네 달나라는 좀 어때 잘 쉬고 있지 달콩아 너무 너무 그립고 보구싶다 2019년도에 쉬었을 때 좀 더 쉬었다면 달콩이가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달콩이는 자기 자신한테 너무 엄격하고 완벽하게 해야 된다는 생각이 있었던거 같아 달콩이가 활동했던 영상 들을 보면 너무 너무 그립고 보구싶어 달콩이를 그리워하고 보구싶어하는건 사랑하는 부모님 사 랑하는 소중한 하나뿐인 여동생 수아 명준오빠 진우동민이막내산하 그리고 은비랑승관이도 많 이 그리워하고 보구싶어 하는거 알지 꿈에 자주 나타나줘 우리 달콩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