떤복이
3월 28일(금)
스물여덟번째 팬로그 💍🩵
아 갑자기 선우가 무슨 상이었는 지 기억이 안 나네...내 남편상? 😏😏 미래 남편 어쩌구 그런 내용을 봐준다고 해서 들어가봤는데 이렇게 나왔어요 ㅋㅋㅋ 완전 김선우 아님..??? 아놔 난 진짜 선우를 너무 사랑하는 듯 이렇게 나왔으면 말 다했지. 벌써 엔진이 되고 엔하이픈을 사랑한 지 50일이 되었어요 🩷🩷 걍 노래만 들어도 실실 웃게 되고...얼굴 보면 더 좋고...진로 시간 활동지 쓸 때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고 존경하는 사람 쓰라고 해서 선우 썼어요 (아무도 나를 못 말리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불금!! 아니 이상하게 작년보다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가는 느낌에 너무 불안하고 지치는데 그럴 때마다 엔하이픈 보면 힘나고 행복해져요... 신기한 게 28일인데 마침 딱 스물여덟번째 팬로그를 쓰고 있다니 🤭🤭 오늘도 평엔을 다짐하며 팬로그를 마칩니다 ✨️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