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나

평소에 음악으로 입덕하는 편인데 어느 날 우연히 들은 이즈나의 Sign이 너무 좋아서 자연스럽게 무대들과 콘텐츠를 찾아보게 됐어요 그땐 몰랐어요 단순히 노래 한 곡이 이렇게까지 마음을 끌어당길 줄은 처음엔 노래도 진짜 잘하고 무대도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며 가볍게 보기 시작했는데 어느샌가 이즈나라는 팀 자체에 정이 들기 시작했어요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넘치는 에너지, 서로를 아끼고 챙겨주는 모습, 그리고 팬들에게 진심을 전하는 태도까지 하나하나가 쌓이면서 그냥 좋아한다는 감정을 넘어서 진심으로 마음을 주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됐어요 돌이켜보면 제게 이즈나의 시작은 Sign이었지만 지금은 멤버들의 매력에 푹 빠져 모든 순간을 응원하고 있는 중이에요 이렇게 음악으로 시작된 덕질이 제 하루를 더 나아가 제 삶을 설레고 행복하게 만들어줘서 정말 고맙고 조금 늦게 시작한 만큼 더 많이 사랑할게요 이즈나 좋아해 사랑해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