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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왓슨넷거
7월 9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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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가사 이제 봤네.. 두려운 것도 anymore -> 두려워 했던 지난날은 됐어 옛날에는 두렵긴 했지만 상관 없이 나아갈 수 있었고 이제는 그 감정에 이름을 붙여 털어낼 수 있는 거임 여태 괴롭혔던 감정들을 보내주고 깃발을 든다고... (깃발 : 반란, 선언, 희망을 상징)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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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9(수) 오전 02:0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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