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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이여자친구
7월 29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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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에 크래비티 온다고 했을 때 가려고 했는데 못가는 상황이 되버려서 트위터로 사진들이랑 영상만 봤는데 진짜 기차라도 타고 갈 걸 그랬어요.. 아직도 너무 후회되네요.. 괜히 엄마한테 하소연했던 사진이 있어서 풀어봅니다ㅋㅋㅋ 오늘의 크래비티 덕질: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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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5.08.19(화) 오후 03:47 작성
  • 댓글 작성자
    안ㅇ
    5일 전
    우와ㅏㅏ..저는 부모님이 크래비티 얘기하는거 진짜 싫어하셔서……..말도 못하는데 부러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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