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사담 죄송합니다) 저번에도 말했듯이 제가 이제 블립을 접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반모자에게 연락을 했는데 둘다 바빠서 연락이 없네요.. 그래서 앱은 바로 지우지 않으려고 합니다 반모자가 제 댓글을 볼 때까지요 그래도 두명밖에 없는 소중한 사람들인데 마지막 인사는 듣고 싶어서요,, 한 명은 많이 오래 걸릴 것 같지만 그냥 현생을 살면서 기다려 볼 예정입니다 기다리는 동안에는 앱만 있는 상태이니 접을 올려둘 거예요 제가 한 가지 후회되는게 있다면 토픽을 더 올릴 걸 그랬습니다 토픽을 즐겨 보던 시절에 만들었어서 나도 모르게 도용을 할까봐 걱정이 되어서 17개만 만들고 끝냈는데 사실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가 많았거든요 그냥 만들 걸 그랬어요--ㅋㅋ 여러분 너무 감사했어요 이 글을 우연히 읽으신 모든 캐럿분들 오늘 하루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진짜 안녕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