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연
8월 28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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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가자 ]
“여기까지 잘 달려왔듯이 지금 모습 그대로 같이 가자”
여기까지 달려온 길을 돌아보면,
참 많은 순간들이 스쳐 지나가요
넘어지기도 하고,
잠시 멈춰 서 있기도 했지만
결국 다시 일어나 함께 걸어왔잖아요
완벽하지 않아도,
지금의 모습 그대로가 소중해요
서로의 발걸음이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길은 충분히 빛나고 있으니까 ㅎㅎ
앞으로도 어떤 계절이 찾아와도 괜찮을거에요
우리가 여기까지 와준 것처럼,
앞으로도 지금 이 마음 그대로,
나란히 걸어가면 될테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