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ㅅㄷ) 마데 친구가 쇼트트랙 선수 했을 때 팀에서 막내였는데 주장을 했어서 뭔가 무너지면 안 될 것 같고 큰 책임감을 가지고 있었대요,, 실격 2번 후에 금메달 받은 날 팀 언니들은 다 울고 혼자 참고 숙소 와서 조용히 울고있는데 언니들이 들어와서 참는 거 다 티 난다고 울고 싶을 땐 울어도 된다고 하고 다 같이 안아줬다고 하네요..! 이 얘기 말고도 많은 이야기들을 2일에 걸쳐서 해줬는데 너무 뭉클하고.. 감동적이고 해서 완전 오열했어요ㅎ 신유도 힘들 땐 멤버들한테 털어놓고 조금이라도 마음의 짐을 덜어냈으면 좋겠어요🥺 이번주에 쭉 영하로 떨어진다고 하니까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좋은 밤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