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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토끼다요
9월 1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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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징이 입대일이여서 아침부터 좀 울적했다...😭 작년에 하니 입대일에 펑펑 울고나서 원우때는 좀 얌전히 받아들였는데 우지는 내 음악 롤모델이라서 그런지 하니 입대할 때처럼 우울하다...하ㅠㅠ 새벽에 뜬 열세명의 완전체 사진을 보니까 울컥해서 결국 울었다😭 세븐틴보다 더 세븐틴을 사랑하고 싶은데 역시 안되나보다... 열세명 끈끈하게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하자❤️ 사랑해. epilogue)) 아침에 너무 울적해서 우지에게 닿지 않을 편지를 썼는데 지금보니 내용이 좀... 웃길지도..ㅋㅋㅋ... 뭐라고 썼냐면, "10년동안 좋은 음악 많이 들려줘서 너무 고마워요 우지님! 덕분에 음악에 공감하고 즐기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저도 음악으로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고 음악에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매번 지훈이에게 고맙다고 새기며 살지만 오늘은 유독 더 고맙고 감사합니다😊" 라고 적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진짜 눈 뜨고 얼마 안돼서 적은거라 내 진심이 담긴거긴 해... 아마 나같은 웆프들 많았겠지..? 우지에게 캐럿들의 힘이 닿았으면 좋겠다❤️ 지훈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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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5(월) 오전 10:4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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