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준의새끼발가락
7월 7일(월)
힘들었을, 힘들을 연준이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싶지만
그저 멀리서 하는 응원이
제 최선이네요.
항상 단단해보였던 돌이
무너지는 느낌.
조금씩, 조금씩, 깎이다
결국 무너지는 느낌.
소중한 사람을 잃는다는거 자체가
경험해보기도 싫었던,
일일거기에.
그래도 연준이가
걱정말고 마음껏 슬퍼하다
다시 올 수있길.
그렇다고 너무
아프진 않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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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