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그냥 토요일 첫콘을 보고 든 생각..요즘에 인관관계가 다른사람이 봐도 엉망이라 매일 울고 힘들었는데 그나마 스키즈 덕분에 괜찮았어요 그런데 실물로 보니 스키즈가 제 눈앞에 있다는것 만으로도 이때까지의 스트레스는 생각도 안나고 너무 행복했어요 저는 비록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지만 스키즈와 스테이는 서로의 상처와 아픔을 서로 매꿔나간다는 생각이 들어요 갑자기 틱톡 알고리즘에 찬이 악플 영상이 떠서 한번 끄적여봐요 애들이 이렇게 웃고 행복해 보여서 토요일은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앞으로도 애들이 이렇게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정말 스트레스 받고 힘들었는데 콘서트 다녀오고 인관관계 생각은 하나도 안날 정도로 너무 행복하고 좋은 기억이였어요 애들이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이번에 콘서트 처음 갔었는데 국내 콘서트가 또 있으면 꼭 갈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