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솜
12월 22일(월)
⌗ 이별이 다가오는 청춘
처음에는 익숙치 않고 ,
금방 질릴 거라 생각했으며 금방
끝내고 싶어 했던 우리였다 .
그런 우리가 청춘이 불타듯
뜨거운 청춘의 추억을 지나 우리의 이별을
다가오게 해주는 겨울을 맞이했다 .
마지막엔 금방 질리지 않고 ,
오히려 질릴 때까지 함께하고 싶었다 .
그런 청춘이 우리의 청춘이다 .
#𝐃𝐚𝐢𝐫𝐲 #𝐉𝐮𝐥𝐥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