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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일)
8월도 결국 끝이 나는군요. 개학이 있어 길다면 길게 느껴졌던 그런 달이였던 것 같습니다, 하하. 이번 달의 끝에 그를 생각하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물론 지금 잘 생각은 없지만요.) 눈 감고 뜨면 새로운 달의 시작이겠죠. 다들 새로운 내일도 좋은 시간들이 빼곡히 채워진 날이길 바랍니다. 사실 할 말이 별로 없어서 팬로그를 못 쓴게 조금 그래서... 별거 아닌 말로 조금 채워보았습니다, 하하... 😅 이제 대충 어울리는 가사 적고 말을 끝맺겠습니다.
긴 하루의 끝에 또 너를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