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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ON
10월 20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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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stray kids} 이 글이 너희들에게 닿을지, 너희들에게 도움이 되거나 그럴진 모르겠어. 그냥 지난 두달간 봐온 너희들을 2017년부터의 성장과정이 너무 대견하고 또 신기해서,,,,, 너희들을 칭찬하는 글이나 댓글이 SNS에 올라올 때마다 감정이 북받칠 때도 있고, 소리 지를 때도 있어. 그만큼 잘하고 있으니까. 너희가 힘들고 지치면 스테이도 슬퍼져. 그만큼 스테이에게 더 큰 존재가 없으니까. 힘들 때 그만 자책하고 푹 쉬고 왔으면 좋겠네,,,,…. 이 글을 쓰면서 난 또 왜 감정에 북받치는지… 6학년이나 되서 이런 감정 하나 조절 못한다니… 데뷔 때부터 늘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 나아가는 모습이 힘이 되더라. 가끔 학교 일이나 학업, 친구관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은 오히려 나아갔지..‘ 하면서 계속 일을 바로잡는 것 같아. 이번 콘서트도 너무 수고했고, 1년 넘게 지속된 월드투어를 밝은 모습으로 아무 이상없이 끝내줘서 고마워. 쓰면서 계속 감정이 북받치네…… 안 되겠다… 이만 마칠게,,, 정말 사랑하고 고마워! [2025.10.20]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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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월) 오전 10:4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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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0me.TAY
    2시간 전
    스키즈. . 난 영원히 스테이로 스테이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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