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예빈 7월 9일(수) 팔로우 250709 :: # 숨결처럼 바람이 스치듯 너의 이름이 떠올랐다 지나간 계절 속 작은 웃음 하나에도 마음은 자꾸만 머문다 말하지 못한 마음들은 가만히 , 가만히 쌓여 별이 되고 달빛이 되어 흘러갔다 네가 남긴 숨결처럼 나는 아직 너를 기억한다 ㄴ 직접 쓴 시라 도금입니도 ㅇ ~ :: 🕊 31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