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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예빈
7월 9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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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9 :: # 숨결처럼 바람이 스치듯 너의 이름이 떠올랐다 지나간 계절 속 작은 웃음 하나에도 마음은 자꾸만 머문다 말하지 못한 마음들은 가만히 , 가만히 쌓여 별이 되고 달빛이 되어 흘러갔다 네가 남긴 숨결처럼 나는 아직 너를 기억한다 ㄴ 직접 쓴 시라 도금입니도 ㅇ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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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2025.07.09(수) 오전 10:08 작성
  • 댓글 작성자
    인연
    13시간 전
    헛 , 넘 잘쓰셧어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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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작성자
    _채예서
    12시간 전
    진짜 예빙이 시 겁나 잘써 .. 부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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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작성자
    백설유
    1시간 전
    미친 개잘써 스껄스껄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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