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아꺼_무민 7월 20일(일) 팔로우 반은 사랑이고 반은 두려움이었지 내일을 몰랐으니까 곧 부서질 것 같았스니까 아무리 가져도 내 것이 아니였으니까 어떤 단어도 모두 부정확했으니까 @도금 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