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강
6월 10일(화)
너희가 어디에 있든지,
우리가 언제든 찾아갈 수 있도록,
그렇게 밝고 아름답게 빛나줘.
흐린 하늘 아래에서도,
멀리 떨어져 있어도,
너희의 빛이 희미해지는 날이 오더라도, 우리는 언제나 너희를 찾을 수 있을 거야.
별은 보이지 않아도 늘 그 자리에 있듯이,
너희의 존재는 언제나 우리 곁에 있어 그러니 부디,
지금처럼 빛나줘.
우리의 밤하늘을 환하게 밝혀줘.
(사진 저장시 말 해줘요)
#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