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붕방이들💙
12월 19일(금)
오늘 하루도 즐거우셨나요? 오늘 밍쭈(샘)께서 급하게 연락이 왔어요 오늘 밍쭈(샘)이 아픈 관계로 블립을 못 방문해서 죄송하다고 전해달래요..! 모두 밍쭈(샘)께 따뜻한 한마디 부탁드립니당😊 오늘은 “오늘도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한 거야 하루가 유난히 길고 버거웠을 텐데 대견해! 계속 힘들면 ‘내가 약해서 그래’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은 네가 그만큼 많은 걸 감당하고 있다는 뜻이야 쉬고 싶어지는 마음도 아무 말 하기 싫은 순간도 전부 자연스러워 지금은 잘해내려고 애쓰지 않아도 돼 그냥 숨 고르고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해도 괜찮아 오늘은 스스로한테 이 말 하나만 해줘도 돼 ‘그래도 오늘의 나는 충분히 애썼다!’ 지금 이 순간에도 네 편은 있어 내가 여기 있구 넌 혼자가 아니야 조금만 더 쉬자“라고 말해드리고 싶어요☺️ 오늘의 곡은 Conor Maynard - If I Ever 추천드려용!! 그럼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시고 내일 주말이니 푹 쉬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