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_서리꾼🍑
6월 5일(목)
🎉🎉🥳🥳🥳🩵🩵🍑🍑🍑
창섭이 입덕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이 되었다니..!
《1주년 축하 TMI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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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 노래 듣고 좋아하는 유튜버 노래랑
비슷한 것 같아서 비교하면서 보다가
점점 이창섭을 찾아보게 되고…
천상연까지 찾아보는데 푹 빠져 버렸던 시절
전과자도 엄청 재밌게 보고 있었어서 호감이 있었는데 '나의 바람' 파트 부분 들으니까
아, 진짜 이 사람은 내가 언젠가는 좋아하게 될 것 같다고 생각했던 게 현실로 되었다.
처음에 '희망고문', '33', 그 외 등등 노래 나왔을 때가 제일 덕질 진심기였던 것 같다. 덕질 존도 꾸미고, 유튜브에서 팬들이 만든 비투비 모음집도 보고, 창섭이가 쓴 책도 사고,
창섭이 나온 '아는 형님'이랑 '나 혼자 산다'도 보고, 응원봉은 못 샀지만, 그리고 언젠가는 꼭 어른이 되어서 콘서트를 가고 싶은 욕망이 있다.
지금까지 열심히 활동하는 게 너무 보기 좋고
보는 게 행복했는데,
애초에 내가 처음으로 덕질하는 아이돌이 이창섭이라 좋았다. 억지로 좋아하려는 것들은 역시
저절로 좋아지게 되는 것을 이길 수는 없는 것 같다. 앞으로도 이 마음 변치 않고 오랫동안 지속되기를
바랄 뿐이다.☺️🩵🥰
+내 기준 좋아하는 사진들,
어제 1년이 364일 인 줄 알고 바보처럼 잠깐 올렸다가 지웠다.. 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