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쩡언
10월 23일(목)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제가 오랫동안 안 온 이유는 솔직히 말하자면
휴덕이거든요
갑자기 이런 소식을 접하셔서 놀라우시겠지만
저도 결정 크게 하고 내린 것 인데요
내가 마음도 없으면서 엔블립을 하는 게 맞나 ? 싶은데
엔하이픈을 응원하는 마음은 여전하고요
제가 덕질을 한 번 하면 마음을 쏟아붙는 타입이라
포카도 사고 그랬는데 엔하이픈은 응원하는 마음만 크고
포카판은 아예 떴습니다
사실상 휴덕이라 하기도 뭐해요 응원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더 잘됐으면 좋겠으니까요
정원이 희승이 종성이 재윤이 성훈이 선우 니키 모두 너무너무 응원하고 사랑하는 아이들이라 얘네 정은 못때겠더라요 ㅎㅎ 그래서 포카판만 뜨고 응원만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사실 오래전부터 그래왔었는데 마음을 말하기가 두려워서 말 못했어요
응원하는 마음이 있으니까 엔블립은 계속 할 예정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저에겐 너무 소중한 , 저한테 잘 해주셨던 엔진분들이 너무 많아서 정을 못때겠어요
말을 너무 예쁘게 하시고 답글 하나하나 답 달아주시는 데 너무 좋더라고요
떤복님 , 리니님 , 키오님 , 엔진오일님 , 이희승승장구하자님 , 230님 등등 이 분들 외 에도 저에게 기쁨을 주셔서 감사드려요 엔블립 소통은 계속 할 예정이에요
하고 싶은 말 있으시면 모두 말해주세요
모든 감정 다 이해하니까요
♡항상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