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온
11월 2일(일)
《 , 그 끝 》
와앗ㆍ 너모 오랜만이자나요-]]
저 기억은 하실까아,,
벌써 11월이죠! 제가 블립한지도
1년이 넘었는데
그동안 조용히 이별을 보고 ,
새로운 시작을 보고 ,
또 다른 만남을 보면서
느낀 것도, 생각도 참 많았는데
아직도 저는 제자리걸음인 것 같지만
42로 42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였어요.
가끔은 저도 블립에서 칭찬이, 위로가
필요할 때도 있었지만,
저희는 적어도 블립 안에서는
42라는 같은 이름으로 함께하는
그런 사이죠 ¡¡
앞으로도 그렇게 쭉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현생에 기울어져 많이 힘드시겠지만
투어스가 있잖아요 - ?
그냥 평범하게 아이돌을 덕질하는게 아니라
투어스에게서 분명 큰 힘을 얻으실 거에요 !!
항상 모든 사이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彡❤︎
이건 그냥 제가 사이분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에요,,
스쳐지나가는 말이라도 조금이나마 힘이 됬다면
너무너무 다행입니다 !!
겨울에도 따뜻한 하루하루 보내세요오
#di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