떤복이
8월 31일(일)
백이십일번째 팬로그 😳🖤
아...애기라니...박성훈 유죄. 이렇게잘생긴아조띠환영❤️ 성훈이도 애기고 엔진도 애기고 아 몰라 저희 그럼 다 애기인거예요 응애.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저도 아저씨 보겟습니다 (내년에) 어제 친구가 이모티콘 보내면서 누구 닮앗다고 햇는데 저는 그거 보자마자 성훈이가 떠올랏어요...눈썹이 굉장히 뚱쭝햇음 ㅋ.ㅋ 난 친구랑 어떤 대화를 하더라도 마지막은 항상 엔하이픈으로 끝나...제가 오늘 엄청난 꿈을 꿨는데 꿈에서 제 짝남이 (엔떤남자들 조아하기 전) 저보고 귀엽다고 하는 꿈꿧어요 긁적...걍 꿈은 진짜 무의식의 흐름인듯 선우가 나한테 귀엽다고 해줘야 맞는 꿈인데 쓰읍... 오늘이 벌써 8월의 마지막 날이에요 🥹 뭔가 기분이 이상함 생각해보면 나 올해 한 거 별로 없는데 벌써 겨울이 다가온다고..? 그래도 올해 초에 전공 대회에서 상도 타고 이벤트도 두번이나 당첨 되고 아무튼 올해 운이 엄청나게 좋았어요 (대회는 내 노력의 결과지만 약간의 운도 ㅎㅎ) 작년에 마음 고생 너무 심하게 해서 올해는 누군가 나에게 행복을 배달한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엇슴 8월 마지막 날도 다들 잘 보내셨는지요...저는 삼겹살 야무지게 먹엇습니당~~ 우리 9월도 다같이 엔하이픈 보면서 힘차게 보내보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