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갑자기 저희 집 혈육이랑 이야기 하면서 든 생각인데요 이번에 컨셉 필름(play ver.)에서 나온 노래가 뭔가 서부 느낌이 난다는 말이죠?? 그리고 컨셉 필름(loading ver.)에서는 6가지 장르의 영화들을 이은 느낌의 영상이었잖아요! 근데 로딩 버전을 저희 집의 영화광인인 혈육한테 보여주니까 ”카우보이의 노래“ 라는 영화가 생각난다는 거에요.. 그게 대충 설명하자면 6가지 단편 영화를 이어붙인 영화란 말이죠?? 그래서 떠올랐다던데 혹시나 이 영화를 참고했을까 싶어서 글 써봐요!! 물론 추측이라서 아예 빗나갈수도 있고 카우보이의 노래라는 영화 자체가 죽음이랑 연관이 있어서 약간 조심스러운 느낌.. 근데 또 생각해보면 꿈이랑 연관되어있다는 추측 때문에 가능할 수 있다고도 생각되는..? 아무튼 이런 추측은 늘 재미있으니 마니마니 공유합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