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다윈
12월 16일(화)
태산 - 네가 생각난단 말이야
따땃한 집에서 따땃한 이불을 덮고, 귤을 까먹다 보면 저는 보넥도뿐만 아니라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종종 떠오르곤 합니다,,
내가 이렇게 따뜻함에 녹아있을 동안, 우리 보넥도는 추운 곳에서 스케줄을 하고 있진 않을까, 작업하느라 잠도 못 자고 있지는 않을까 하면서요..
그래서 이번 이미지에서 떠오르는 노래는 언제나 보넥도를 생각한다는 의미로 태산이의 자작곡을 선정해 보았어요 🤍🤍
왜, 내가 행복하거나 즐거울 때,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면서 함께 공유하고 싶은 감정이 들고는 하잖아요? 저는 보넥도를 보며 그런 생각을 합니다 😖
귤을 까먹으면서도 보넥도 와기들 입에 하나씩 쏙쏙 넣어주고 싶고 그러네요..
항상 사랑하는 나의 청춘 보넥도, 추운 겨울 원도어들 사랑 많이많이 받고 조금이나마 포근한 연말을 보내길 ❤️🔥❤️🔥❤️🔥
#블립_겨울_PLAYLIST
#블립_겨울_PLAYLIST_DAY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