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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안비[공약실천]
2월 11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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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무너질 틈도 없이 항상 웃어야 했어요 항상 그래왔듯이, 누구 앞에서든 괜찮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 웃어야 했죠. 마음은 소리 없이 무너지고 있었는데, 그걸 티 내는 게 어쩐지 민폐 같아서, 결국 혼자 꾹꾹 눌러 담아야만 했어요. 누군가는 말하겠죠, "그렇게까지 힘들어 보이진 않았어라고. 하지만 그건 내가 얼마나 잘 버텨왔는지를 몰라서 하는 말이에요. 당신신은 정말 잘해오고 있어요. 누구도 알아주지 않아도 매일 무너지지 않고 일어나는 그 용기가 얼마나 대단한 건지 저는 알아요 그러니까 오늘만큼은 조금은 괜찮은 척 말고 진짜 나를 다독여줘도 괜찮아요. 꼭 웃지 않아도 괜찮아요. 가끔은 울어도 멈춰도 기대도 돼요 늘 그래왔던 것처럼 또 버텨내겠지만. 이젠 혼자 버티지 않아도 돼요. 당신의 속마음을 알아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걸 잊지 말아요. 정말 고생 많았어요. 그리고 여전히 너무 소중한 사람이에요. 항상 버텨줘서 이겨내줘서 고마워요 오늘은 모든 짐 내려놓고 까만꿈 꾸며 편하게 잠에 들기 바라요 @ 갑자기 이런 글 올려서 놀랐죠 ? ㅎㅎ 1번째 문단은 요즘 저의 일인 것 같아요 저말고 여러분들도 이런 생각이 있을수도 있으니깐 저의 마음을 담아봤어요 ㅎㅎ 힘든 분들께 위로가 되길 .. 미리 잘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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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1(수) 오전 11:12 작성
  • 댓글 작성자
    백서아🐙_2/10
    20시간 전
    일단 첫번째 문단이 너라니 .. 안비야 너 정말 대단한 아이란 거 알아? 우리 때 아이들은 항상 웃고 울고 감정표현이 서툴러 굉장히 여러감정들이 나올 때인 거 같은데 그걸 꾹 참고 웃고만 있었다니 대단하면서도 속상해 .. 그런데 안비야 그럴수록 너의 맘은 지쳐갈 거야 그리고 한번에 무너져서 버티기 힘들만큼 맘이 힘들거고 난 그거 알아 근데 너는 그러지 않았음 좋겠어 가끔은 어린애처럼 울고 했음 좋겠어 언제든 나에게로 와 ~ 난 안비만의 작은쉼터니까 !! 사랑한다 내 바부잼민이 안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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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작성자
    똥유하⑅여친⑅송지아[최팬확]
    20시간 전
    뭐에요 완전 감동이에요 .. 진짜 많이 위로 댓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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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작성자
    유아인
    18시간 전
    샌 완젼 감동이에요 ..🥹 엄청 위로 된 것 같아오 ..ㅎ 안비샌도 항상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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